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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BD 과민성 대장 만성 설사냥 아이에게 생식을 급여할 수 있나요? - 고양이IBD 염증성 장질환 만성장염
작성자 (ip:)
  • 작성일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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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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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D 과민성 대장 만성 설사냥 아이에게

생식을 급여할 수 있나요?

 - 고양이IBD 염증성 장질환 만성장염




대부분의 수의학자가 IBD를 '면역 체계'의 이상이라는 연구 결과에 동의하고 있긴 하지만, 

현재까지도 고양이의 IBD는 대부분 '원인불명'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IBD를 가진 아이에게 생식을 급여해도 될까요?



가공의 단계가 많은 음식일 수록 영양의 균형이 더 부자연스러워 지며 영양소의 유실 및 맛의 변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잃어버린 맛을 보충하기 위해 감미료와 향을 첨가하게 되며, 더 오랜 유통기한을 위해 보존료를 넣게 됩니다.

이런 여러가지 화학 제재들이 첨가된 가공 식품들은, 여러 가공 과정에 의해 이미 화학적, 생물학적인 변이가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먹는 음식은 IBD 뿐 아니라 고양이의 건강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생식은 100% 육식동물인 고양이의 모든 소화기관을 가장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주는 식단으로,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면역력을 상승시켜 만성적인 설사를 하는 과민성 대장을 가진 아이들의 장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IBD 증상을 보이는 경우, 장이 극도로 약하고 예민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생식을 처음부터 잘 받아들이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보호자님의 주의깊은 관찰이 필요하며, 갑작스러운 전환은 역효과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최소 1~2주의 전환기를 가지며 서서히 본래 식단에서 생식으로 전환해 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또한 IBD의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생식으로 전환하는 경우에도 특정 원료에 대한 알러지 또는 기타 불명의 원인 때문에 IBD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생식은 치료약이 아닌, 고양이의 소화기관이 가장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음식입니다. 


사람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여기저기 아픈 곳이 생기듯, 고양이도 그렇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에 건강한 음식을 먹어

기초 면역력을 길러주어 아이가 어떤 병과도 잘 싸워서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거겠죠.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Q&A게시판에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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