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이 불편해 방광염을 달고 살던 아이여서 생식에 도전해봤어요.
생각 이상으로 잘 먹어서 너무 좋아요.
한달 정도 됐는데 이제 사료나 습식캔은 쳐다도 안 봐서 신기할 정도랍니다.
뭣보다 소변 냄새가 확 줄어서 너무너무 기뻐요.
응가 냄새와 양도 줄었구요.
방광염도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전보다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상태가 눈에 보일 정도로 좋아져서 대만족중이예요.
주변에 생식전도를 하고 다닐 정도로 기분 짱입니다.
아마 계속 시킬 것 같아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